작성일
2021.08.30
작성자
김연아
조회수
901

신한대, ‘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’ 지원대학 선정 - 전문가 특강 및 온라인 워크숍 등 한반도 통일·평화 교육에 기여 기대-

신한대, ‘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지원대학 선정

- 전문가 특강 및 온라인 워크숍 등 한반도 통일·평화 교육에 기여 기대-


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최근 통일부의 2021년 2학기‘대학생을 위한 통일특강 및 강좌’지원 사업(통일강좌)에 선정됐다.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는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 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,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

□ 2021년 2학기 사업에서는 통일특강 지원 10개 대학과 통일강좌 지원 대상은 신한대를 포함한 14개 대학이 각각 선정됐다.
 
□ 이에 따라, 신한대는 2021년 2학기 ‘한반도 평화와 글로벌 리더십’이라는 교양교과목을 신설하고, 최완규 신한대 석좌교수, 정병호 한양대 명예교수 등 통일평화 관련 최고 전문가들의 특강과 온라인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. 이 통일강좌는 북한 교육과 청년세대, 북한 사회의 트렌드, 북한 음악과 미술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, 학생들의 통일·평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.


□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신한대 박소진 교수(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평화인문학연구센터장, 리나시타교양대학 조교수)는 이러한 계기를 통해 경기북부에 위치한 신한대가 통일평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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